달력

092010  이전 다음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20일 코스피가 2% 넘게 오르며 1470선을 돌파, 연중 최고점을 다시 갈아치웠다.지난 5월 이후 오랜기간 머물던 박스권을 탈출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상승이유

전문가들은 프로그램 매매가 급증하며 코스피가 예상외로 빠르게 박스권을 돌파로 투자심리가개선되며 프로그램에서 쌓여있던 매도차익이 매수로 돌아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상승추이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프로그램에서 차익매수가 대규모로 유입되며 4222억원 이상 순매수가 유입, 지수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매도차익의 상당부분이 매수로 돌아섰을 가능성이 높아 그간 저점대비 쌓여있던 매도차익이 2조원 가량으로 추정되는데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매수로 전환된것 같다.

아울러 공격적으로 신규 매수차익이 들어올 여건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매도에서 매수로전환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엔 충분하다.

▲향후전망

1470선을 넘은 지수는 당분간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다.그 동안 1430선 박스권에 오랜기간 머물던 지수가 이를 뚫었을때 반사적으로 기대치가 높아지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될수 있다.

작년말부터 올 1분기까지 현금 수요가 많았다면 2분기 이후 이들이 주식을 사기위한 대기자금으로 바뀌고 있는 유동성장세에 그 답이 있다.

주식수요가 생각보다 많이 늘어나고있는 국면이다. 더불어 기관 매수세와 프로그램 매수 급증만 보더라도 주식수요 증가로 예상된다.

아울러 아시아 주요국 증시들 또한 대부분 리먼브러더스 파산보호 신청 이전 사태 수준을 회복했다.

비록 미국 등 글로벌 증시는 작년말 수준을 거의 회복하지 못했지만 아시아 증시가 추가로 오르고 있고, 글로벌 증시 또한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하는 만큼 한국증시도 커플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기간 머물던 박스권을 치고 올라온 만큼그건 눌려있던 수급이 풀리며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다면 연내 1750선도 가능하다. 시장 베이시스가 꾸준히 좋아진 만큼 상승 흐름은 이어갈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수급은 긍정적이지만 2분기 실적 발표 후반부로 갈수록 실적 개선여부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는 점이 부각될 수도 있다.

사실 금주 주가사승의 이면에는 IT 및 자동차 등 기업실적 개선을 차익매물 기회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일부 나타났다.

즉, 실적 발표를 둘러싼 변수가 지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결론

이같은 환경을 감안할때 1차적으로 지수가 1530선까지는 무난히 탄력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경기선행지수가 지난해 12월을 저점으로 올해 5월까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고채(3년) 수익률이 1월 평균 3.44%에서 6월에는 4.09%까지 상승했다. 또한 주가(KOSPI, 월평균)도 지난해 11월 1074에서 6월에는 1395로 30% 정도 올랐다. 선행지수 상승 기간이 이제 6개월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몇 개월 동안은 선행지수가 상승하고 주가와 채권수익률이 같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근 들어 선행지수 상승 기간이 1년을 약간 넘을 정도로 짧아지고 있다. 올해 4분기 후반쯤에 경기선행지수가 정점을 치는 것으로 가정하면 10개 지표 가운데, 선행지수 증가를 가장 먼저 알려주었던 순상품교역조건과 장단기금리차의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머지 않아 선행지수 증가세도 꺾일 것을 예고해주고 있다.


즉, 4분기 이후에는 경기 확장세가 둔화되고 주가와 채권수익률이 다소간 하락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다. 여기다가 서유럽 등의 금융시장이 불안해 질 수 있는데, 그러게 되면 안전자산 선호현상까지 가세하면서 국고채 투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서 7월 8월 동안은 상승장세로 이익을 창출한 후 8월 이후는 단기하락이 짖어질 수 있으니 현금보유를 가져가야 한다.

-대전에서 며느리바-

저작자 표시

Posted by 지마켓티브